콜록 콜록 콜록......
여보세요.....? 난데.....
미안....오늘 연습.... 쉬는 걸로 할 수 있을까....?
응....일단은 괜찮아. 아마 단순한 감기일테니까.... 병원은 가기 싫어서....뭔가.... 여러가지 생각나게 해서..... 콜록콜록..... 우울해지지....?
아.....미안. 감기약은 방금 먹었어. 열은 지금 재고있어....
38도 5분.... 생각보다 높지 않네.....헤.... 어린 시절에 이 정도의 열, 자주 났었고....콜록콜록....
어렸을 땐 말이야.... 내가 열이 날때마다 엄마가 걱정을 하셔서 계속 옆에 붙어있어줬었지.... 죽을 만들어준다던가 약이 써서 먹을 수 없어서.... 그러면 잘 먹으면 푸딩을 만들어준다고 하셔서 참고 전부 먹었어... 써도 제대로 전부.....어.....와주는 거야....? 기쁘지만....안돼. 옳을지도 모르고....에....?.....고마워....정말....기뻐. 다른 사람한테 간병을 받다니... 몇년만이지....
원하는 거...? 음.....그럼.... 메론.....메론....먹고 싶어. 너의 손으로 먹여줘. 죽도 만들어주는 거야? 기뻐. 계란 넣어줄래? 그리고.... 잠들때까지 손을 잡아줬으면 좋겠어.
미안해. 억지만 부리고. 그치만.... 지금만큼은 응석부리고 싶어. 헤헷.... 믿음직스럽네.... 정말 엄청 좋아해. 네가 여자친구라서 정말 기뻐. 고마워.
하아. 빨리 만나고 싶다. 아....그치만....제대로 마스크 쓰고 와야 돼? 콜록콜록.... 응...기다릴게. 빨리 와야 돼?
내가! 저! 죽을! 몇분동안 못들어서! 흑흑흑흑 리링(우시오) 쌩유
영묘님 지적감사드립니당~ 고쳤어요!
오토야 역시 참한 아이에요 흐흐....<퍽
오타 오역 지적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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